선교의 내일을 더(+, more)하는
미디어 선교의 선봉으로서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GN 대표
전진국
안녕하세요.
CGN 대표 전진국 입니다.
CGN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CGN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 복음이 전해졌으며,
선교사님들과 한인 디아스포라가 영적으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05년,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라는 미션 아래 위성방송을 시작한 CGN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인터넷, 유튜브, 모바일, IPTV, 드림온 플러스(인터넷 셋톱박스), 기독 OTT ‘퐁당(Fondan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복음을 전해 왔습니다.
또한, AI와 데이터 기반 콘텐츠 전략을 도입해 보다 효과적이고 이용자 친화적인 미디어 선교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CGN의 6개 해외 지사(미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프랑스)는 현지 선교사 및 교회 공동체와 협력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며 복음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모든 여정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더불어 CGN을 사랑하고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의 헌신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100% 후원으로 운영되는 CGN이 지속 가능한 선교 방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들, 협력 교회, 그리고 동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년이 된 CGN은 단순한 미디어 기관을 넘어 ‘선교의 내일을 더(+, more)하는’ 미디어 선교의 선봉으로서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한 영성과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미디어선교 플랫폼을 구축하고,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겠습니다.
CGN의 20년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