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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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갓툰 체험하며 양순이와 미디어 선교해요" 어린이주일 행사
2025.05.13

지난 5월 4일, 온누리교회 서빙고, 양재, 도곡 캠퍼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바로 어린이주일 행사 때문인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날 서빙고 캠퍼스에서 어린이주일 행사를 담당한 온누리교회 김선재 목사는 "어린이 주일은 아이들이 주인공인데요. 이날 가장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등 모두 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많은 성도님들이 다음 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는데요. 이 아이들이 하나님을 잘 알고 사랑으로 자라서 또 다시 그 사랑을 전하는 세대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교회 곳곳이 작은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 이날, CGN도 아이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갓툰> 컬러링 체험 이벤트, 양순이와의 포토타임, '미션1000'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직접 그리는 <갓툰>, 컬러링 체험 이벤트

컬러링 이벤트에 참여한 아이들은 양순이 캐릭터와 CGN 20주년 엽서에 색연필로 알록달록 색을 입히며 솜씨를 뽐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제출한 아이들에게는 귀여운 풍선 선물이 주어졌는데,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더욱 즐거워 했습니다.

“양순이 색칠했어요! 풍선 주세요!”라고 외치는 아이들의 밝은 목소리에 주위에 있는 어른들의 얼굴에도 자연스레 미소가 번졌습니다.

우주최강 양양순과 함께 포토타임

포토존에서는 갓툰 캐릭터 ‘양순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아이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양순이와 사진을 찍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그런 아이들을 찍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매월 후원에 동참하는 나도 미디어선교사! 미션1000 캠페인

이날 행사에서는 ‘미션1000’ 캠페인 부스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션1000’ 캠페인은 CGN에 매월 1천 원 이상 후원을 약정하는 캠페인인데요. 갓툰, 고고바이블 등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들을 제작하는 데 쓰여진다는 취지에 많은 아이들과 가정이 새롭게 후원을 해주셨습니니다.

후원 약정을 하면 갓툰 종합장이 선물로 주어졌는데요. 선물에 대한 기쁨을 넘어, 후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눔에 동참한 여러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눈에서 뿌듯함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CGN 후원하면 더 퀄리티 좋은 퐁당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후원해요. 평소 <갓툰>이랑 <악마수업> 좋아해요."

-하연아 (초6)

"오빠는 이미 후원하고 있는데, 평소 <갓툰>, <악마수업> 많이 봐서 저도 후원하기로 결심했어요!"

- 김지안 (초3)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본인이 좋아하는 콘텐츠에 후원하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미 딸이 후원하고 있는데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고, 어떤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지를 알려주시더라고요. 그 과정을 설명해 준 것이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들도 같이 후원하게 알려줬습니다." - 김안나 성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좋은 세계관이나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잘 제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했습니다. 아이들도 후원에 참여하면서 '내가 후원함으로 인해 선한 것으로 흘러간다, 은혜를 흘려보낼 수도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은혜가 많이 됐고, 아이들과 고고바이블도 같이 보면서 성경도 같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둘째 아이가 이맘때쯤 후원을 했던 것 같아요. 후원하는 거 뭔지 아니까. CGN에서 아이들이 퐁당을 접해서 알거든요. 셋째도 이제 다섯 살이 됐는데, 퐁당 이름도 알고 후원이라는 것도 알아서, 후원의 가치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아이 이름으로 후원하게 됐습니다."

"작년에 큰 아이가 후원을 했는데, 후원을 했다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작은 아이도 이번에 하고 싶다고 해서 후원을 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의 눈과 입술을 통해 CGN의 다양한 선교 콘텐츠가 전 세대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원 가족들은 CGN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시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후원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도 나눠주셨습니다.

"요즘에 너무 좋지 않은 미디어가 넘쳐나는데, 아이들은 물론, 부모까지도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너무 좋은 미디어라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들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상급을 기다리면서 천국 시민의 영원한 본향을 위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GN이 해외 선교사님들이나 예배 드리기 어려우신 분들 위해서 이렇게 예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힘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어, 그런 면에서 후원에 대해 굉장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상업광고 없이 오직 성도들의 후원만으로 운영되고 있는 CGN<갓툰>, <고고바이블>, <바이블맨>, <바이블록>, <선교마불 기도탐험대>와 같은 키즈 콘텐츠와 더불어,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CGN 후원담당자는 "믿음의 다음세대를 축복하고 <갓툰>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게 알아가길 소망하며 어린이주일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양순이와 함께하는 <미션 1000>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적은 금액이라도 미디어선교를 위해 후원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라며, "<미션 1000> 캠페인은 어린 시절부터 선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고 미디어선교에 동참하는 귀한 손길을 통해 복음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특권이자 기회입니다. CGN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음 세대의 믿음이 자라나고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에게 미디어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전하며, 그 가치를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CGN은 ‘선교의 내일을 더하다’라는 비전과 함께 앞으로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CGN의 미디어선교 사역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