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대구·경북지역 목회자 위한 ‘퐁당 세미나 in 대구’ 성료
49명의 목회자 및 임직자 모인 가운데 AI 기술 전망 및 활용법 소개

선교 미디어 CGN이 10월 2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퐁당 세미나 in 대구’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 목회자, 임직자, 교회 미디어 사역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교회 미디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미디어 사역자 양성을 돕기 위해 열렸다.
먼저 CGN 전진국 대표가 20여 년간의 CGN 사역 소개와 함께 대구 경북 지역 목회자들에게 환영사를 건넸다. 전 대표는 환영사에서 “고린도전서에 나와 있듯 그 옛날 바울도 맞춤전도를 강조했다. 우리도 시대적 요구에 맞춰 AI를 활용해 목회에 유용하게 활용해야한다. 오늘 세미나가 대구·경북지역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 첫 강의인 ‘퐁당 플랫폼 교회 활용하기’는 CGN 임영광 제작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영상 콘텐츠의 경우 전문가에게 맡기고, 교회는 콘텐츠를 의미 있게 활용할 방법을 고민해야한다. 퐁당의 4C 전략(Contents는 Cloud에서, Care는 Community에서)으로 성도들이 필요한 것을 맞춤형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교회를 돕겠다.”며 교회와의 협력 의지를 전했다.

두 번째 강의 ‘AI 기술 목회 활용하기’는 CGN 김보름 AI 혁신팀장이 맡았다. 강의에서는 기술의 변천사와 교회가 어떻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지 실천적인 방법들을 소개했다. 특히 AI 에이전트 활용을 넘어 기술의 발전 속도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목회자가 먼저 각종 솔루션 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볼 것을 권면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대구순복음교회 이건호 담임목사는 “대구는 국내에서 영적 불모지와도 같은 곳이다. 지역적 한계로 미디어 콘퍼런스 등에 참여하기 어려운데, CGN에서 대구·경북지역을 위해 자비량으로 이런 소규모 세미나를 열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니 감사하다. 오늘을 계기로 세미나에 참석한 목사님들과 적극 협력해 교회 성장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겠다”며 참석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퐁당은 전국으로 세미나를 확대해 지역 교회의 필요에 맞는 영상 활용법 등을 강의하고, 참석 목회자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21일에는 대구·경북지역 미디어 사역자들에게 교회 음향, 조명, AI 영상 제작법 등의 내용을 담은 ‘퐁당 미디어아카데미’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