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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 130회 넘는 대관 신청 쇄도 폭발적 관심!
2025.06.23

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
130회 넘는 대관 신청 쇄도
폭발적 관심!

오늘 개봉하는 영화 ‘무명 無名’이 기독 다큐로는 이례적인 인기로 주목 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 130회가 넘는 대관 신청 및 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독립예술영화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람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영화 ‘무명 無名’은 암흑과 같았던 일제 강점기, 고통 가운데 있던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무명(無名) 선교사들의 이야기다. 이름 없이 복음만을 남긴 일본 최초의 해외 선교사 노리마츠 마사야스(乘松雅休, 1863-1921)와 일본의 신사참배를 부정한 또 다른 선교사 오다 나라지(織田楢次, 1908-1980)의 감동적인 여정을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시대와 국경을 넘어선 진정한 사랑과 용기를 전한다.

6월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무명 無名’은 5.1%의 예매율로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6위, 동시기 개봉 신작 중 4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사전 단체 관람수인 유료 관객수가 벌써 7천 명을 넘어서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을 기대해 볼만하다. 이는 ‘무명 無名’의 제작사인 CGN이 2017년 선보여 12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 기독 다큐 역대 2위를 기록한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와 2019년, 3주 연속 독립예술영화 1위를 차지한 영화 ‘교회오빠’보다 높은 수치다.

영화 ‘무명 無名’에 대한 관람 열기는 국내외 교회에서 더욱 뜨겁다. 두 선교사의 사랑을 담은 ‘무명 無名’이 ‘필수 관람작’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특별히 올해는 광복, 분단 8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과 을사늑약 120주년, 내한 선교 140주년이자 교토 재일한인교회가 100주년 되는 해로써 이름 없이 오직 복음만 전한 그들의 이야기가 더욱 간절하게 다가온다.

영화 ‘무명 無名’은 다큐이면서도 드라마적인 요소로 만들어져 일본어가 유창한 배우 김륜호, 김중희 배우가 두 선교사 역을 맡아 실제와 다름 없는 실감나는 열연을 펼쳤다.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