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
조혜련X권오중X이재진
FT아일랜드X유기성 목사
VIP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성료!
6월 25일 개봉하는 기독 다큐 ‘무명 無名’의 VIP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왼쪽부터) [개그우먼 조혜련, 배우 권오중, 배우 정영숙, 뮤지컬배우 조상웅&배우 김륜호&가수 이재진,
뮤지컬배우 황바울&개그맨 이정규]
영화 ‘무명 無名’은 조선을 사랑하였고 조선인들이 사랑하였기에 국적과 민족을 넘어 오직 예수의 사랑만 남긴, 그 누구도 몰랐던 일본인 선교사들의 이야기다. ‘이름 없이 복음만을 남긴 일본 최초의 해외 선교사로 ‘수원 동신교회’를 설립한 노리마츠 마사야스(乘松雅休, 1863-1921)와 일본의 신사참배를 부정한 또 다른 선교사 오다 나라지(織田楢次, 1908-1980)의 발자취를 따라가 기억한다.
‘무명 無名’의 VIP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지난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려 ‘무명 無名’의 유진주 감독을 비롯해 노리마츠 마사야스 역을 맡은 김륜호 배우가 참석했다.
‘무명 無名’에 진심을 보태기 위해 가수 이무송, Acts29 연예인 합창단 (액츠29), 배우 정경순, 개그우먼 조혜련, 배우 차태현의 부모님이자 배우인 최수민, 차재완 부부가 참석했다.
또 배우 정영숙, 뮤지컬배우 조상웅과 FT아일랜드 이재진, 뮤지컬 배우 황바울, 개그맨 이정규, 배우 이석준 배우, 감독 추상미 부부도 자리했다.
배우 권오중 부부와 배우 지소연, 배우 임혜진, 배우 선우, 조정래 감독, 배우 오정택, 개그우먼 손별이, 배우 이미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기독교에서 존경받는 유기성 원로목사, 홍정길 원로목사, 김상복 원로목사가 참석했고 전진국 CGN 대표, 이재훈 온누리교회 위임목사도 참석했다.
(왼쪽부터) [유기성 원로목사, 홍정길 목사, 김상복 원로목사]
(왼쪽부터) [전진국 CGN 대표, 이재훈 온누리교회 위임목사]
영화 ‘무명 無名’을 본 후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영화라서 종교 관계없이 모두가 보면 좋을 것 같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영화”(배우 권오중), “큰 울림을 받은 작품.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파해야 할지 알게 되는 영화이고 정말 추천한다”(개그우먼 조혜련)며 진심 어린 감상을 전했다.
또한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는 영화. 진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것 같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감독 겸 배우 추상미), “무명이었던 사람들의 이름이 밝혀지는 영화. 무명 파이팅!”(배우 정영숙)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교계의 칭찬은 영화 ‘무명 無名’에 대한 완성도에 신뢰를 더한다. “모든 기독 영화 중 기술과 연출이 가장 뛰어난 영화. 다 함께 봤으면 좋겠다”(김상복 원로목사), “두 선교사처럼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는 다리의 역할을 해야 함을 느꼈다, 복음을 전할 때 이분들의 정신을 더 배워야겠다”(홍정길 목사/밀알복지재단 이사장), “기독교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계획이 어떤 건지 명확하게 담아낸 영화. 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한국 교우들이 보면 좋겠다”(유기성 원로목사) 등 극찬이 이어진다.
영화 ‘무명 無名’은 특히 광복, 분단 80주년이자 국교 정상화 60주년, 내한 선교 1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고자, 다큐 형식과 드라마 장르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다큐’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VIP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문화종교계 각지에서 추천이 쏟아지는 영화 ‘무명 無名’은 6월 25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