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새 일을 하고 있다!
이제 막 솟아나고 있는데 너희는 느끼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만들고 있다.
사 43:19
이 말씀은 CGN이 걸어온 길을 대변합니다. 또 앞으로 걸어갈 여정에 대한 로드맵이기도 합니다.


지난 3월 29일은 CGN의 개국 21주년이었습니다. 이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3월 27일(금) 오전 10시, 서빙고온누리교회 경찬홀에서 드려졌습니다. CGN 임직원과 교계 인사 등 약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는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사 43:18~21)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사야> 43장 말씀처럼,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CGN의 21년 역사와 같습니다. 앞으로도 CGN이 전 세계를 향해 나아가,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세우는 놀라운 사역에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이재훈 목사(CGN 이사장)
CGN은 故 하용조 목사님의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는 Acts29 비전으로 걸어왔습니다. 그 길은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님들 그리고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다면 걸을 수 없는 길이었죠. 지난 20년이 기반을 닦은 기간이었다면, 새로운 20년은 더욱 선교에 열정을 다해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라는 사명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세대(世代)'를 연결하고 '세계(世界)'를 잇는 글로벌 선교 미디어
CGN의 향후 방향은 ‘세대(世代)와 세계(世界)를 잇는 글로벌 선교 미디어’입니다. 세대(世代)와 세계(世界)를 잇는다는 건 선교의 시공간적 지경을 넓히겠다는 뜻입니다. 시간적으로는 세대를 잇고, 공간적으로는 세계를 잇는 일이죠. 전진국 장로(CGN 대표)는 이 길에 함께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전진국 CGN 대표
2005년 개국한 CGN은 작년에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조망하며 ‘선교에 내일을 더하다’는 슬로건을 선포했습니다. 새로운 20년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인 2026년, 세대를 연결하고 세계를 잇는 글로벌 선교 미디어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변하지 않는 복음의 핵심을 시대에 맞는 언어와 방식으로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전진국 CGN 대표
문화를 통한 복음 전파
그 일환 중 하나로 작년에 다큐영화 <무명(無名)>를 개봉했습니다(2025년 6월). 엄혹한 일제강점기에 조선 땅에서 사역한 두 일본인 선교사들을 담은 <무명(無名)>을 통해 CGN의 선교 소명을 되새겼고, 복음을 통한 한일 관계의 가교를 제시했으며,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냈습니다. <무명(無名)>은 약 7만 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전했고, 현재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에서 ‘찾아가는 상영회’로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무명(無名)>은 지난 2월, 미국 내슈빌에서 개최된 세계적 권위의 기독교 콘텐츠 시상식 ICVM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최우수상에 해당). 이번 수상은 단순한 영광을 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CGN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지표였습니다. 또한 미주지사에서 제작한 <더 파이널 프로젝트>도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호평받았습니다.



이처럼 CGN은 문화를 통해 복음을 열방에 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20년을 향해 나아가는 원년인 올해, ‘음악’이란 틀에 복음을 담아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힐링보이스>로 위로와 공감, 용기를 전하고, 비 기독교인에게 음악에 내재된 복음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할 예정이죠.
또 하나는 특집 다큐멘터리 <여정: 하나님의 시선>입니다. 기독교 역사와 인류사, 우리의 삶에 닿은 하나님의 섭리는 발견하는 초대형 다큐멘터리로, 현재 유럽, 아프리카, 미주를 비롯하여 하나님의 손길이 닿은 전 세계의 역사적 장소들을 올로케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도 CGN은 음악, 다큐, 영화 등 문화를 매개로 선교의 지평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변치 않습니다. 시대를 초월하죠. 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방법과 매체는 ‘시대적 트렌드’에 따라 ‘그 시대의 언어와 양식’으로 변환해야 합니다. CGN은 기독교인만 아는 언어가 아니라 세상에서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며, 복음 전달에 앞장서겠습니다.‘디지털 복음의 등대’로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복음을 밝히는 이 여정에 지침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아프리카 속담 중, ‘한 아이가 자라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CGN이 자라온 길도 비슷합니다.
CGN의 성장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이지 않는 수많은 후원자, 그리고 구성원들의 기도와 헌신과 동역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한마을 사람'이 되어 '한마음'으로 키워온 선교 미디어, CGN.
CGN의 모든 사역은 동역자와 후원자가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 CGN 개국 21주년 이모저모 😁
CGN 개국 21주년 감사예배에는 CGN 임직원 특순, 7년·14년·21년 장기근속자 감사패 수여도 진행됐습니다. 🎉🎉


(좌)21주년 근속 감사패 수여_이명준 팀장, (우) 14주년 근속 감사패 수여_신정길 사원



CGN 직원 특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