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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 하정우, ‘극장판 고래와 나’ 박해수•한지민, ‘판문점’ 박해일 배우들의 내레이션으로 전한 깊은 울림!
2025.05.16

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 하정우,
‘극장판 고래와 나’ 박해수•한지민,
‘판문점’ 박해일
배우들의 내레이션으로 전한 깊은 울림!

6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무명 無名’은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하정우를 비롯해 ‘극장판 고래와 나’ 박해수•한지민, ‘판문점’ 박해일 등 목소리로 진심을 전하는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배우들의 내레이션은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섬세하게 전달하고, 진정성 담긴 목소리는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영화 ‘무명 無名’은 암흑과 같았던 일제 강점기, 고통 가운데 있던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무명(無名) 선교사들의 이야기다. 배우들의 내레이션은 단순한 설명을 넘어, 몰입감을 더하며 한 편의 울림 있는 이야기로 완성된다.

영화 ‘무명 無名’의 내레이션은 최근 영화 ‘로비’의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한 배우 하정우가 맡았다. 광복, 분단 80주년이자 국교 정상화 60주년, 내한 선교 1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해, 하정우는 차분하면서도 진실성 있는 목소리로 한일 기독교인들에게 양국 간의 가교가 되었던 두 선교사의 숨겨진 역사를 관객에게 전한다. 멀게만 느껴지는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온 선교사들을 다시금 기억하게 한다. 시대와 민족을 넘어 예수의 사랑만 남긴 이들의 삶은 그 자체로 감동을 선사한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대한민국 최초로 고래의 모든 것을 조명한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박해수 배우가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했고, 평소 동물과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한지민 배우가 함께 내레이션을 맡아 해양 생명과 기후 위기,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했다.

박해일 배우 역시 남북이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판문점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일깨우기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판문점’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의미 있는 여정에 목소리로 동참하며 판문점이 지닌 역사적 메시지와 사회적 영향력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영화 ‘무명 無名’으로 역대 한국 기독교 다큐멘터리 2위인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이후 8년 만에 영화 내레이션에 복귀한 하정우는 차분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지닌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다시 한번 움직일 준비를 마쳤다.
영화 ‘무명 無名’은 6월 25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