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CGN의 보도 자료를 확인해 보세요.
보도자료
[신규 콘텐츠] <걸어서 이스라엘>
2025.06.26

CGN 신규 콘텐츠 <걸어서 이스라엘>

‘아빠와 아들의 성지 탐험 브이로그’

여름 맞이 성지순례 콘텐츠로 기획한 <걸어서 이스라엘>이 7월 1일 방송된다. <걸어서 이스라엘>은 아버지와 아들, 붕어빵 부자가 성경 속 이스라엘을 탐험하는 본격 성지 체험 브이로그다. 누가복음 10장에 등장하는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에 등장하는 장소(추정), 솔로몬 시대와 예수님 당시의 유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 예수님의 무덤으로 추측되는 정원 무덤에 대한 진실 등 일반적인 성지순례 콘텐츠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성지의 풍경과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출연자는 20년째 이스라엘에서 거주 중인 유진상 교수(히브리대 한동 글로벌센터 책임) 부자(父子)다.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아들 예성 군(19세)은 이스라엘을 보는 시선이 아버지와 사뭇 다를 수밖에 없다. 익숙한 동네이자 고향 땅이 인류 역사의 중심이자 성경의 무대임을 알아가는 모습과 부자의 티키타카는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걸어서 이스라엘>은 총 10편으로, 회당 러닝 타임은 약 15분이다. 매회 다른 성지를 담아내고 1편에서는 다윗이 머물렀던 ‘아둘람 굴’을 찾는다. 아둘람 굴은 다윗이 사울 왕의 위협을 피해 환난당하고 마음이 원통했던 400여 명의 사람들과 숨어 지냈던 장소(삼상22:2)로 그런 척박한 상황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시를 썼다(시편 57편).

출연자인 유 교수 부자는 아둘람 굴을 기어서 통과하며 성경을 온몸으로 묵상한다. 이처럼 성경 속 현장을 체험하고, 말씀이 살아 숨 쉬는 성지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함께 여행하는 듯한 생동감을 안겨준다. 더 나아가 이스라엘의 문화와 풍습, 삶의 현장도 담아 성경뿐 아니라 그 땅의 역사와 사람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출연자인 유진상 교수는 “이스라엘에 사는 신앙인이자 아버지로서 자녀에게 성지를 보여주고 전하는 일은 다음 세대가 말씀을 실제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의 영적 성장을 기대한다는 바람도 전해왔다.

살아있는 성경 현장을 탐험하고, 이스라엘의 문화와 삶을 담아낸 체험 브이로그 <걸어서 이스라엘>에 많은 관심 바란다. 


※ <걸어서 이스라엘> 편성정보

― CGN TV : 7/1(화) 오전 7시 30분 (이후 매주 화요일 동일 시간 방송, 총 10편)

― OTT ‘퐁당’ : 7/1(화) 0시

― 유튜브 : 7/1(화)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