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
독립∙예술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3만 명 돌파!

영화 ‘무명無名’이 독립∙예술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한편, 개봉 5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선교사들의 숭고한 모습을 담은 영화에 관객들이 화답하고 있다.

[사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명無名’이 30일까지 누적관객수 33,429명을 기록하며, 25일 개봉 이후 4일만에 3만 관객을 넘어섰다. 평일에 이어 주말 동안 폭발적인 관객 유입으로 독립∙예술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전체 박스오피스 10위에 진입하는 쾌거 또한 이뤄냈다.
특히 ‘무명無名’은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에, 2위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스크린수와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2019년 3주 연속 독립예술영화 1위를 차지한 영화 ‘교회오빠’의 좌석 판매율과 유사한 수치로 장기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영화 ‘무명 無名’을 관람한 관객들의 “시작부터 눈물 버튼 작동. 한국을 얼마나 사랑했던지. 잊지 않겠습니다”(인스타그램), “90분이 짧게 느껴지는 감동과 은혜”(인스타그램), “기독교에 한 획을 그은 사람들의 소리없는 이야기”(왓챠피디아)라는 감동 가득 극찬 후기로 뜨거운 반응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배우 하정우 SNS]

영화 ‘무명 無名’은 암흑과 같았던 일제 강점기, 고통 가운데 있던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무명(無名) 선교사들의 이야기로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하정우는 개인 SNS에 영화 ‘무명 無名’의 포스터를 올리며 홍보에도 적극 나서 눈길을 끈다.

영화 ‘무명 無名’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